지금은 아이폰 통화가 힘들 때 대처하는 꿀팁 (전화 거절, 무음처리 등)

스마트폰으로 여러 가지 업무를 보는 시대이기에, 전화를 반드시 곧바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이를테면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거나 대중교통에서 서둘러 이동 중일 때, 혹은 식사 중일 때 등 전화를 받기 곤란한 순간이죠. 이럴 때 갑작스레 벨소리가 울리면, 주변 사람들에게 예의가 아닐 수도 있고 본인도 당황하게 됩니다.

 

이처럼 전화를 받기 어려운 때가 많지만, 그렇다고 매번 전화를 완전히 거절해버리면 중요한 연락을 놓칠까 고민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전화를 무음으로 처리해두면 벨소리가 멈추지만 전화가 계속 연결되어 있어, 잠시 뒤에 상황이 괜찮아지면 전화에 응답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아예 통화를 받지 않을 생각이라면 거절 기능을 활용하여 상대방이 음성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빠르게 통화를 종료해주는 편이 깔끔합니다.

 

여기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옵션이 ‘메시지로 응답’입니다. 전화를 즉시 수신하기 곤란할 때, 미리 설정해둔 예의 있는 문구로 상황 설명을 대신 전송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지금은 회의 중입니다. 조금 뒤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같은 문장을 미리 입력해두면, 거절과 동시에 문자 메시지가 발신되므로 상대방도 무작정 기다리지 않고 상황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알아두면 좋은 점은, 통화 중에 화면을 끄거나 잠금 버튼을 눌러도 통화가 이어지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전에는 통화 도중에 버튼을 잘못 누르면 전화를 뚝 끊어버리는 실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젠 설정을 통해 **‘잠금으로 통화 종료 방지’**를 켜두면,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에 넣을 때 화면이 꺼져도 통화 연결이 유지됩니다.

 

1. 벨소리를 끄기 vs. 통화를 끊기

  • 벨소리가 신경 쓰일 때는 무음 처리를 활용해 소리만 잠시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 정말 받기 어렵다면 거절 버튼이나 측면 버튼을 두 번 누르거나, 배너를 스와이프해 통화를 끝낼 수 있습니다.

2. 편리한 메시지로 응답 기능

  • 설정에서 몇 가지 문장을 미리 만들어 두면, 통화 거절과 동시에 자동으로 문자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 급한 상대방에게는 상황을 빠르게 설명해줄 수 있어, 오해를 줄이고 매너 있게 거절할 수 있습니다.

통화를 보다 안전하게 지속하고 싶다면, 이처럼 다양한 아이폰 기능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전화 기능을 조금만 익혀두면, 복잡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 가능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덜 줄 수 있답니다.

 

아래 포스팅에 아이폰 통화거절 방법과 무음처리, 잠금하여 통화 종료 방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s://itmanual.net/아이폰-통화거절-무음처리-방법/

 

아이폰 통화거절 및 무음처리 방법 5초 끝내기 (+잠금하여 통화 종료 방지 설정) - IT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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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nu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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