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워드 각주 번호가 자꾸 1번으로 리셋된다면? (각주/미주 일괄 변환 및 서식 팁)

수십, 수백 장에 달하는 논문이나 전문적인 제안서를 MS 워드로 작성하다 보면 워드 각주(Footnote) 기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런데 문서를 꽤 많이 작성했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 각주 번호가 1, 2, 3, 4로 쭉 이어져야 하는데,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니까 다시 1번부터 시작하네?" 혹은 상사나 교수님이 갑자기 "문서에 있는 각주 전부 다 지우고, 맨 뒷장에 미주(Endnote)로 싹 몰아서 다시 내세요"라는 청천벽력 같은 지시를 내리기도 하죠.

수백 개의 주석을 일일이 복사해서 맨 뒷장에 붙여넣기 하실 건가요? 워드에는 이런 대참사를 단 1초 만에 해결해 주는 고급 레이아웃 설정이 모두 숨어있습니다.

1. 각주 번호, 페이지마다 끊기지 않고 이어서 매기기

각주 번호가 자꾸 1번으로 초기화되는 이유는 워드의 기본 설정 때문입니다. [참조] 탭에 있는 아주 작은 '설정 화살표'를 눌러 팝업창을 띄운 뒤, [번호 매기기] 옵션을 '매 페이지 다시 매기기'에서 '이어서 매기기'로 딸깍 바꿔주기만 하면 문서 끝까지 번호가 차례대로 누적됩니다.

2. 수백 개의 각주를 '미주'로 1초 만에 일괄 변환하기

양식이 갑자기 바뀌어도 당황하지 마세요. 방금 열었던 그 설정 팝업창 중간에 [변환]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모든 각주를 미주로 변환'을 누르는 순간, 페이지 하단에 흩어져 있던 수백 개의 설명글이 문서 맨 마지막 장으로 싹 모이면서 번호까지 로마자(i, ii, iii)로 예쁘게 바뀝니다.

3. 폰트 크기가 뒤죽박죽 꼬였을 때 해결법

다른 문서에서 글을 복사해 왔더니 각주 번호 크기가 대문짝만해지거나, 하단 설명글의 줄 간격이 너무 넓어서 여백을 엄청나게 낭비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마우스 드래그가 아니라, '스타일 창'을 열어 각주의 폰트와 줄 간격을 문서 전체에 일관되게 쫙 통일해 버리는 고급 스킬이 필요합니다. 또한, 본문과 주석을 나누는 '짧은 가로선(구분선)'의 위치를 옮기거나 지우는 숨겨진 메뉴는 어디에 있을까요?

 

아래 포스팅에 화면별 스크린샷과 함께 설정 방법을 함께 정리해두었습니다.

https://itmanual.net/ms-워드-각주-및-워드-미주-달기/

 

[핵심] 워드 각주 미주 10초 완성: 달기, 삭제, 단축키 총정리 - IT매뉴얼

논문이나 보고서 작성 시 필수! 10초 만에 끝내는 워드 각주 및 미주 달기 완벽 가이드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머리말/꼬리말과의 차이점부터 단축키(Ctrl+Alt+F) 활용법,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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